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맛남의 광장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방송 초기 [[백종원의 골목식당]]에서 보여준 "인생 역전"과 같은 쾌감과 달리, [[SNS]]를 통해 평가는 바닥을 찍으며 추후 점검 차 방문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점포에서 문제점이 고스란히 보여지는 등 기획과 달리 변질되면서[* [[소유진]]이 [[https://pann.nate.com/talk/347417411|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을 보면]] 공교롭게도 [[백종원의 골목식당/2019년 여름 긴급 점검 특집#s-1.4|이대 백반집 방송이 나온 날]] 휴게소에 내 놓을 요리를 연구한 것으로 보인다.], [[백종원]]의 솔루션에 싫증을 느낀 백종원 본인과 제작진, 시청자로부터 대안하고자 만든 기획으로 보여진다. 프로그램에서 [[백종원]]은 이 프로젝트를 2년 전부터 생각했다고 하는데, 시기적으로 [[백종원의 푸드트럭]]에서 [[백종원의 골목식당]]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며, 메인 PD가 이관원 PD[* SBS 백종원 예능 첫 프로였던 3대천왕에서 조연출을 맡았으며 백종원의 푸드트럭 및 골목식당의 연출을 담당했다.]인 점을 들어 골목식당을 폐지한 이후 차세대 프로그램을 구상 중인 듯하다. 실제 백종원은 어느새부터인가, 제 솔루션이 정답이 아니라며 쉽게 내놓지 않고 있었으며, 노력이나 숙제만 하면 그제서야 "아 이사람이 절실하구나."라 말할 때, 혹은 "얘는 (백종원의) 경험상 내 요리를 잘 따라하겠구나."라 말하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솔루션을 내놓지 않게 되었다. 그러나 이번 파일럿에서는 본인이 직접 발로 뛰며 요리를 연구하고 생각하는데, 연예인의 예능 아이디어를 통해 또 응용하고 쉽게 개발해내며 성공적으로 휴게소 프로젝트를 마친다. 사실상 현재의 [[고속도로 휴게소]]를 가면 획일화된 메뉴 중에 저렴한 메뉴 위주로 찾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. 이 획일화된 휴게소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백종원의 구상은, 아마 휴게소별로 지역 특산품의 특색과 [[가성비|가격 경쟁력]]을 갖춘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싫증을 느끼게 하지 않겠단 취지로 보여진다. 방송에서는 [[백종원]]은 처음 접한 주방에서도 능숙하게 주방 기기를 다루며, 점장(?)으로서 제 포지션이 아닌 타 포지션까지 세세하게 챙기는데, 이는 [[백종원의 골목식당]] 및 과거 프로그램에서도 전혀 볼 수 없던 면모이기에, 그의 자신감과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. 더군다나 [[요식업]]에 일한 사람들, 특히 10~30대 나이로 아르바이트를 프랜차이즈업에서 어느 정도 일해 보거나, 그 이상으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해본 경력자라면 방송 중에 [[백종원]]이 하는 행동[* [[백종원]]이 담당한 것은 매우 여유로운데, 그 외의 연예인 파트는 우왕좌왕하며 당황해한다. 그러면서 백종원은 연예인들이 당황하는 것들을 눈 너머로 세심하게 챙겨 주는 등.]에 대해 공감을 많이 살 수 있다. 즉, 맛남의 광장이라는 프로그램은 사업가로서의 백종원의 능력을 보여주는 골목식당과는 다르게 요리연구가 및 요리사로서의 백종원의 모습을 강하게 보여준다고 할 수있다. 파일럿 편성 때에는 [[SBS|서울특별시와 수도권 중심]] 및 [[TBC|일]][[G1방송|부]] 지역에서만 방송되었고 [[KNN|일부 지역 민방]]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. 이후 SBS가 수목 드라마 중단으로 인해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. 본업만으로 따지면 [[코미디언]]인 양세형과 [[가수]], 정확히는 [[한국 아이돌]]인 김희철의 역할이 뒤바뀐 듯한 착각을 하기 쉬운데, 양세형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[[집밥 백선생|이전]]부터 백종원이 아끼는 수제자 역할임과 달리, 희철은 예능감이 강한 데다 [[요리치|멤버 중 가장 요리에 소질이 없어서]] [[개그 캐릭터]] 색채를 띠게 되었다.[* 다만 최근에는 김희철도 요리 레벨이 조금씩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. 이제는 농벤저스의 장사 당일 아침 식사를 책임질 정도.] 그리고 김동준의 개인 분량은 상당량이 '비주얼'에 치중해 있다. 물론 특이한 식성[* 온갖 요리에 식초를 넣어 먹는다든가.]에도 분량이 있다. 유병재가 고정 패널이 된 이후에는 요리를 잘 못했던 유병재가 갈굼당하는 포지션을 이어받았지만, 예산(사과 샐러드 김밥), 거제(갈색 팽이버섯 스낵랩)에서 백종원도 놀랄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